TV 드라마, 역사서, 연극 등 미디어 매체에서는 이른바 국모(國母)로써 추대하는 '명성황후'는
실제로 고종만큼이나 무능하면서도 고종보다도 더 악랄하고 이기적인 여자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민비를 주제로 한 영화 포스터
이른바 '명성황후' 도 자기 자신만 명성황후라 떠들고 다녔던 조선만의 우물안 개구리 명칭.
황후로서의 품격이나 자질은 눈꼽만큼도 없었고, 어떻게 하면 백성들을 더욱 쥐어 짜 내
자신의 가오를 지킬 수 있을까, 허영을 채울 수 있을까만 연구하던 희대의 악녀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 글에서는 '명성황후'라는 고매한 표현 대신 올바른 '민비'라는 표현으로 일관하겠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맨 처음 사진에 제시된 거대하고도 넓은 카페트를 보라. 민비의 표범가죽 48조각을 이어만든 카펫으로, 당시 서양 외교관들도 보고 혀를 내둘렀다는 일화가 있다. 그러던 중 6.25 전쟁 당시에 단돈 25달러에 미국인이 사들여 미국으로 반출되었다.
민비가 직접 사용하던 카페트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뒤에 조선황실의 문양이 찍힌것을 보아 황실에서 쓰던게 맞다는 박물관 관계자의 말.
흥선대원군과 민비로 추정되는 사진 서울문화투데이한겨레
민비의 사치는 국고를 바닥낼정도로 미친년이라고 원성이 자자했다. 특히 자신의 아들 순종에 관한 사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또한 민비는 시간이 날 때마다 이른바 조선 강토의 전국 명산마다
굿판을 벌여서 나라 전체를 무속이 판치는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조세로 거둬들인 돈을 무당에게 바치고 있었는데, 당시 세계는 산업화에 힘입어 여러 혁명이 일어나고 있을 때
우리의 국모께서는 돈을 바닥에 뿌리며 귀신놀이에 한참 심취해 있었다.
당시 고종의 후궁 클라스
또한 질투와 시기심도 많아 왕의 후궁은 왕이 붕어하기 전까지 그 누구도 인사에 관여할 수 없었는데,
민비는 그 원칙마저 자기 마음대로 하여 고종의 후궁들을 궐 밖으로 다 내쫓았다.
민비 추정1민비 추정2민비 추정3민비 추정4
민비로 추정되는 사진들을 보면 다 외모가 다르다. 하지만 다 민비로 추정되는 초상화들이다. 그만큼, 남편인 고종의 정확하게 남아있는 사진에 비해 민비는 그 흔적조차 찾기 힘들다. 그 이유인 즉슨, 민비는 사진 찍기를 극도로 혐오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암살' 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민비는 암살의 공포로 인해서 매일 새벽 5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본인이 암살당할 만한 존재라는 것은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있었던 듯 하다.
민비가 의연하게 죽음을 받아들였다는 우리의 선입견과 다르게 궁녀로 변장해가며 구질구질하게 탈출하다 실패해서 죽음을 당했다고 전해져 온다
가변 캠 기술 cvvd 를 개발에 대해서 알아보기전에 일단 일반 캠에 대해서 먼저 제시를 하자면,
위의 사진은 일반적인 캠의 작동 원리와 4행정 기관움직임을 나타낸 것이다.
캠은 이른바 혹이 난 바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저 혹이 지나가면 아래에 나팔관처럼 생긴게 밸브인데 밑으로 내려가면서 밸브가열리고 혹이 지나가면 스프링에 의해 밸브가 닫히는 원리이다.
움짤에서 파랑색쪽이 흡기밸브 빨강색쪽이 이 폭발하고 남은 가스가 나가는배기밸브이다.
(2000rpm으로 회전시 밸브는 분당 1000번 열리고 닫히고 평균2천 알피엠으로 하루에 한시간 10년 운행한다면 2억번 움직이는 부품임 )
피스톤이 상하 운동 하는데 밸브가 서로 충돌 안하는 이유는
크랭크 샤프트랑 캠 샤프트 가 타이밍 밸트나 체인으로 고정되 어있어서 서로 충돌 (크랭크 는 자전거 발로 밟는 회전 부품을 생각하면 되 자전거 부품이름도 크랭크) 을 안하고 밸브여는 타이밍도 고정 되어있어 타이밍 밸트나 체인이 끈어지면 엔진이 바로 멈추는 이유이기도 하다.
90년대 이전만해도 캠에 모양이나 각도에따라 밸브 열림 량 타이밍 열려 있는시간이
한번 정해지면 절대로 바꿀수 없엇는데 이걸 처음 변화준게 포르쉐.
열림양 열리는 타이밍 열려있는 시간 에따라 엔진의 성격이 달라지는데 초기 가변 밸브 개념은 열리는 타이밍을조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