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댓글을 번역해서 떠들어대는 중공



 

인터넷 댓글 하나가 중국 인기 여배우의 '이름 원조 논쟁'으로 번졌다.

한국 포털이 중국 배우 장수잉(江疏影·35·사진)을 소개하면서 이름을 중국어 발음 대신

한글 독음인 '강소영'으로 표기하면서 불러온 오해다.

 

 

 

 

넷플릭스 겨우 서른

 

 

 

장수잉의 이름을 언급한 한글 댓글을 중국인이 캡처해 중국어 번역을 덧입힌 이미지가

22일 오전 중국 SNS에 퍼지면서 논란이 벌어졌다.

장수잉은 최근 주연을 맡은 드라마 '겨우 서른(三十而已)'이 한국 넷플릭스에 서비스되면서 한국 팬이 크게 늘었다.

 

 

 

 

네이버에 배우 장수잉(강소영) 소개 화면

 

 

 

중국 네티즌은 예민하게 반응하고 나섰다.

"가소롭다. 한자도 너희 것, 침·뜸도 너희 것, 4대 발명 중 3대 발명이 너희 것, 단오절도 너희 것, 갑골문도 너희 것, 스스로 기만하고 남도 속이냐?"

팔로워 600만 명을 거느린 인기 드라마 블로거 바쭈츠과수수(八組吃瓜蜀黍)가

곧바로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서 여론몰이에 나섰다.

23일 오전 웨이보 해시태그(검색어) ‘#한국 네티즌

“장수잉은 한국 이름”(韓國網友稱江疏影是韓國名字)#’은 하루 만에 클릭 수 9억 건을 넘어섰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의 ‘#한국 네티즌 “장수잉은 한국 이름”(韓國網友稱江疏影是韓國名字)#’. 23일 오전 9억 건의 클릭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인기 여배우 장수잉의 인스타그램. 22일 자신의 이름 논쟁이 격화되자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름의 출처인 송나라 시인 임포의 시구절을 올렸다.

 

 

 

 

장수잉도 나섰다. 중국에서는 차단된 자신의 인스타그램(@mamaggiejiang)에 사진과 함께

"옅은 그림자 비스듬히 맑은 물 얕게 비추고, 그윽한 향기는 황혼 무렵 달빛 속에 은은하네(疏影橫斜水清淺 暗香浮動月黃昏·소영횡사수청천암향부동월황혼)"라는 14자 댓글을 올렸다.

송나라 시인 임포(林逋, 967~1028)의 한시 ‘산속 정원의 작은 매화(山園小梅)’ 중 한 구절이다.

자기 이름의 출처를 넌지시 알린 셈이다.

 


 

 

중공 연예인 장수잉

 

 


그러자 한국 네티즌의 댓글에 분노했던 중국 네티즌이 환호했다.

네티즌들은 장수잉의 인스타 화면을 캡처해 공유했다.

검색어 ‘#장수잉 한시로 한국 네티즌에 회답(江疏影用詩句回應韓國網友)#’은 5억 클릭을 기록하며

앞선 검색어를 빠르게 뒤쫓았다.
 

 

 

 

중국공산당이 항미원조라 일컫는 625사변

 

 


‘장수잉·강소영 이름 논쟁’은 지난해 K팝 스타 BTS의 한국전쟁 발언부터 김치 원조 논쟁,

'윤동주는 조선족' 논쟁 등으로 이어지는 중국의 문화공정 분란작전의 최신 버전이다.

 

 


 

세계의 쓰레기 중공 인민

 

 

 

문화와 영향력에 대한 열등감과 오만한 중화사상이 결합하여

한국만 보면 미친 개마냥 짖어대는 꼴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이렇게 된 바탕에는 문화대혁명때 정상적인 중국인들은 모두 죽고 사라지고

남아있는 바퀴벌레와 같은 족속들이 먹고 살만해졌다고 휴대전화기를 갖고 노니까 일어나는게 첫번째요,

 

 

 

 

중국몽을 꾸는 문재인

 

 

 

문재인을 필두로 한 더불어민주당 친중파들이 권력층에 앉아

중국에 사대하고 있는것이 두번째라 할 수 있겠다.

 

 

 

 

짱깨

 

 

 

중공애들의 개짖는 소리에 우리 언론은 관심조차 줄 필요가 없다.

 

정몽익 KCC 글라스 회장
정몽익 회장의 전 부인 최은정씨

 

 

 

정몽익 KCC 글라스 회장이 부인 최은정씨를 상대로 두 번째 이혼소송을 낸 것으로 오늘인 17일 확인됐다.

이에 맞서 최은정씨는 재산 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
고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젊은시절
과거 KCC가 가계도

 

 

 

정몽익 회장은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둘째 아들, 아내 최은정씨는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외조카다.

 

 

 

 

 

 

 

 

 

정몽익 최은정 이혼소송의 과거 진행
서울가정법원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정몽익 회장은 아내 최은정씨를 상대로 2019년 9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그런데 앞서 2013년에도 정 회장은 최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었다.

 

 

 

 

정몽익 회장과 최은정씨
KCC 사옥

 

 

 

하지만 2016년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법원은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된 원인이 정몽익 회장에게 있다고 봤다.

이는 혼인관계가 깨지게 된 원인을 제공한 사람의 이혼 청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유책주의 원칙이 적용해 판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혼청구소송 판결 예시
마스크를 쓴 정몽익 회장

 

 

 

이혼 소송은 여타 다른 송사와는 다르게 대법원 판결이 나오더라도 다시 제기할 수 있다고 한다.

이혼을 원치 않았던 최은정씨는 정몽익 회장이 두 번째 이혼 소송을 내자 입장을 바꿨다.

지난 1월 맞소송을 제기하고 재산 분할로 정몽익 회장 측에 약 1120억원을 청구한 것이다.

재산 분할 청구액마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KCC 가계도 및 주식지분율
정몽익 회장

 

 

 

정몽익 회장과 최은정씨는 지난 1990년에 혼인하였다. 슬하에는 1남 2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몽익 회장은 2015년 사실혼 배우자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 회장은 A씨와 사이에서 2남을 두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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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의심 반려동물을 검사하는 서울시
인간에 의해 감염되는 반려동물들

 

 

 

코로나 확진자 가족이 기르던 반려 고양이가 확진됐다고 서울시가 오늘 발표했다고 한다.

서울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처음으로 양성이 나온 사례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고양이
국내에서 반려동물 확진이 이어졌다

 

 

 

서울시에서는 지난달 하순 이래로 고양이와 개 등 반려동물이 확진된 국내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이달 8일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개 3마리와 고양이 1마리를 검사했다.

 

 

 

 

지난번 등장한 첫 반려동물 확진 사례
반려동물 확진 관련 보도

 

 

 

이번에 서울시에서 확진된 고양이는 4∼5년생 암컷 고양이로 구토와 활동저하 증상이 있었으며,

이달 10일 임시보호시설로 옮겨진 상태에서 검사를 받아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농림축산검역본부

 

 

 

이 반려 고양이의 보호자 가족은 모두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서울시는 13일 임시보호시설에서 이 고양이의 검체를 채취했으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의 1차 검사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2차 검사에서

모두 양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반려 고양이는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로 옮겨져 격리 보호되고 있다.

 

 

 

 

 

 

 

서울시는 "격리기간은 확진일로부터 14일간이지만 현재 고양이의 상태가 양호하므로

앞으로 증상을 관찰해 임상증상이 없으면 정밀검사를 해 음성일 경우 격리 해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

 

 

 

또한 "이번에 확진된 고양이는 가족이 모두 확진돼 돌볼 수 없기 때문에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보호하는 것이며,

보호자가 있는 반려동물은 자택에서 격리 보호된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청 반려동물 코로나 감염 관련 홍보물
코로나 검사중인 반려동물

 

 

 

서울시에 따르면 "해외의 사례에서도 코로나19가 반려동물로부터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으니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반려동물의 코로나 감염 사례들은 사람으로부터 반려동물로 전파된 경우다.

 

 

 

 

반려견용 마스크
마스크를 쓴 개

 

 

 

이어 "다만 시민과 동물의 안전을 위해 개를 산책시킬 때는 다른 사람과 동물로부터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를 철저히 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 코로나 검사 보도
고양이 코로나 확진 보도

 

 

 

말못하는 동물이 감염되어 고초를 겪을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그야말로 기묘하다.

특히 개와 달리 집에서 기르는 반려 고양이의 경우 실외 외출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가족으로 인해 감염되었다고 추측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주인은 죄책감과 안타까움을 많이 느끼지 않을까.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 토리

 

 

 

계속해서 반려동물에 대한 감염 사례가 나타난다면 문정부에서는 어떠한

엉뚱발칙한 방역수칙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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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수 지플랫으로 데뷔

 

 

 

 

최준희 최환희 남매
최준희와 최환희
임창정과 최환희

 

 

 

고(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지플랫 최환희
최환희
최환희 어릴적 모습

 

 


18일 소속사 로스차일드에 따르면 최환희는 지플랫(Z.flat)이라는 활동명으로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데뷔 싱글 '디자이너'를 발매한다. 이 곡은 밝은 느낌의 힙합 장르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으로 데뷔한 최환희
최환희

 

 


최환희는 수록곡 '디자이너'의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걸그룹으로 데뷔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 혼담(HONDAM)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yg 프로듀서 로빈
악동뮤지션
워너원

 

 


거기에 더해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로빈이 최환희 데뷔에 힘을 보탠다.

로빈은 악동뮤지션의 '200%', 워너원 '약속해요', 슈퍼주니어 '게임(GAME)' 등을 작곡·편곡한 실력파 프로듀서다.

 

 

 

 

최진실과 최환희
어린시절 최환희
최환희

 

 


최환희는 활동명 지플랫에 대해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다. 지플랫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라며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다.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tvN 애들 생각
애들 생각에 출연한 최환희
애들 생각 출연자

 

 


그는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 생각'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향후 최환희는 한 번의 음악 프로젝트를 더 선보인 뒤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남자의 자격에 출연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최환희와 최준희
최환희 남매와 최진실

 

 

 

최환희의 방송가 데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긴 하다. 엄밀하게 말하면 2012년 9월에

최환희와 남매 최준희가 KBS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에 함께 출연했다.

여기서 최환희는 '섬집아기'를, 최준희는 '하늘나라 동화'를 불렀고, 듀엣곡으로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불렀다.

이들 남매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을 고른 연유에 대해 모친의 생일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환희의 성공적인 데뷔가 잘 이뤄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힙합 가수 윤병호 마약 자수, 마약중독 자백 충격

 

 

 

 

랩퍼 불리 더 바스타드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 사진
고등래퍼 출연 당시 윤병호
윤병호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와 '쇼 미 더 머니'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래퍼 불리 다 바스타드(본명 윤병호‧20)로 추정되는 인물이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하고 경찰에 자수했다고 고백했다.

 

 

 

 

랩퍼 윤병호
윤병호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댓글
랩퍼 윤병호

 

 


13일 'f.t.w_independent_records' 인스타그램 계정에 불리 다 바스타드로 활동한

래퍼 윤병호로 추정되는 인물이 쓴 장문의 글과 양성 반응이 나온 마약 검사 키트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고등래퍼2 출연 당시 윤병호
윤병호 인스타그램
윤병호 방송 출연 당시 모습

 

 


"2013년도에 기침약 성분의 코데인이라는 아편 계열 마약류부터 대마초와 스파이스 등

중학생 때부터 약물 중독이 심했다"고 한 그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고등래퍼 출연했다"고 했다.

 

 

 

 

인터뷰 중인 윤병호
방송 출연 중인 윤병호
랩퍼 아이언을 저격하는 곡을 선보인 윤병호

 

 


그는 "이후 엘에스디와 엑스터시, 코카인, 케타민 등등 갑자기 얻게 된 유명세는 혼란스러웠고

구할 수 있는 약물이란 약물들을 다 구해 필로폰과 헤로인, 펜타닐 등 너무 많은 마약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마저 찢어지는 상처를 주게 됐다"고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고백했다.

 

 

 

 

랩퍼 팔로알토
팔로알토와 윤병호가 함께한 곡
불리 다 바스타드 윤병호

 

 


"팔로 형과 같이했었던 갱생이란 프로그램 이후로 마약들을 끊으며 끔찍한 통증과 금단증상을 겪었지만

제일 괴로웠던 건 제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마주하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한 윤병호는

"2020년 4월부터 지금까지 마약을 다 끊은 상태에서 죗값을 받기 위해 글라인더에 남아 있는 대마초를 피운 후 2020년 11월 11일 자수를 하게 됐다"고 했다.

 

 

 

 

 

 

 

불리 다 바스타드 윤병호
쇼미더머니7 출연 당시 윤병호
윤병호 인스타그램 게시글

 

 


또한 "소변과 모발을 제출하고 소면에서 THC만 양성이 나왔고 혹시나 오래돼 나오지 않을 마약들도 처벌받기 위해

형사님께 증거사진들을 직접 내 손으로 보내드렸다"며

"많은 신뢰를 잃은 것을 알고 있다. 지금껏 처음으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내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모든 분께 용서받을 수 없겠지만 진심으로 죄송하다.

모든 처벌을 받고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했다.


 

 

윤병호 공연 모습
윤병호 페이스북 게시글
불리 다 바스타드 윤병호

 

 


그는 이후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한 뒤 다시 "사정상 시약 감시 결과 사진은 내려야 할 거 같아서 본문은 삭제했다"며

"처음이자 마지막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이 게시물은 윤병호의 공식 계정에 올라온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네티즌 사이에서 진위여부 논란이 일고 있다.

 

 

 

 

 

 

 

 

딕키즈 크루와 윤병호의 대화내용
이수린과 윤병호
딕키즈 크루

 

 


한편 윤병호로 추정되는 랩퍼 불리 다 바스타드는 Mnet '고등래퍼'에 이수린, 양홍원과 함께 딕키즈 크루로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2018년 4월 28일 첫 EP 앨범을 발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3월 래퍼 팔로알토와 출연해 '공황장애에 시달리는 영 래퍼들의 호소'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윤병호
씨잼 인스타그램 게시글
윤병호 인스타그램 게시글

 

 

 

윤병호는 2000년 4월생 올해 20살으로 경기도 이천 출신이다.

조금 눈여겨봐야 할 점은 씨잼이 마약 혐의로 떠들석 할 때,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정황상 감옥에)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려 큰 논란이 되었는데,

그 와중에 윤병호는 사랑합니다 다녀오십쇼!라는 댓글을 달았다가 논란이 되었다.

이후에 자신의 인스타에 '실검 3위의 핫한 남자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윤병호 페이스북
윤병호 인스타그램

 

 

 

또한 쇼미더머니6 당시 예선합격 사실을 인터넷에 방송보다 먼저 공개해서

합격이 취소된 전력이 있다.

 

 

 

 

윤병호 사진
쇼미더머니6 예선 합격 인증 사진
윤병호는 과거 빚투 논란도 있었다.

 

 

 

확실하게 불리 다 바스타드가 윤병호라고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공인으로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백 사실을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과연 혐의는 어떻게 나올지, 형량은 어떻게 구형될지 많은 부분에서 관심이 간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지율,

유력 대권후보 이낙연과 이재명을 제치고 1위로 등극

 

 

 

 

윤석열 검찰총장
불붙는 윤석열 대망론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선두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월까지만 해도 이낙연의 압도적인 승리로 보였다
10월에 이르러 이재명과 이낙연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모양새
마침내 대권 지지율 1위로 등극한 윤석열

 

 


2020년 11월 11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22명으로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통령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3.8%)

윤석열이 24.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이낙연 22.2%, 이재명 18.4%, 홍준표 5.6%, 안철수 4.2%, 심상정 3.4%를 기록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
차기 대권구도 3강에 들어섰다.
대권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자기 이름은 빼달라고 하던 윤석열 검찰총장

 

 


윤 총장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청에서 33.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충청 다음으로는 부산·울산·경남 30.4%, 대구·경북 27.3%를 기록했다.

이는 향후 충청도의 민심을 한데 집결시킬 구심점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당시 여론조사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수행 평가 여론
윤석열 검찰총장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31.8%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20대에서 25.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면접 23%, 무선 ARS 77%, 무작위 RDD추출로 진행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길리서치

 

한길리서치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

hgr1993.com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s://www.nesdc.go.kr/

 

www.nesdc.go.kr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
박상기와 윤석열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권주자로 입지를 굳히자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총장이) 다음을 생각한다면 그때부터 중립성과 공정성은 흔들리기 쉽다"며

"검찰총장이 마지막 자리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은 대한민국의 제43대 검찰총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이다.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 논란
조국과 윤석열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등 여러 사건들의 수사를 맡아왔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내다가 2019년 7월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윤석열에 대한 민주당의 맹비난
추미애와 윤석열
북한에서도 윤석열에 대한 비난을 민주당과 같이 하고 있다.

 

 


조국 사태에서 조국 측에 대한 강경한 수사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때부터 민주당에서 윤석열에 대한 비난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는 추미애와의 충돌로 민주당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민주당과 북한이 욕하는것은 잘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추미애와 윤석열
윤석열 대망론 이전까지 안희정 이후의 충청 대권주자는 없었다.
안희정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권 지지율과 관련해서 일각에선 충청 대망론을 언급하기도 한다.

다만 윤석열 본인이 서울 출신이기에 충청 대망론에 부합할 수 있느냐는 지적도 있다.

그럼에도 타 정치인에 의해 이러한 발언이 나오거나

당사자인 충청 지역에서도 윤석열에 대해 크게 호평하는 여론조사들이 나오고 있어서 어느정도 관련성은 있다.

 

 

 

 

김무성은 윤석열 대권지지율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했다.
기자들과 윤석열
김종인




윤석열 본인도 대권 주자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었으나 이후

"지금 언론에 대통령 후보로 여론조사까지 되고 있다"며 "임기를 마치고 정치를 하려는 마음이 있느냐"는 질문에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차량으로 이동중인 윤석열
보수권에서의 반응도 궁금하다.

 

 

 

"지금 제 직무를 다 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고, 향후 거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다만 소임을 다 마치고 나면,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 사회의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와 국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봉사할지, 그런 방법은 천천히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하며 답했고

 

 

 

 

윤석열과 조국
윤석열 테마주도 관심에 올랐다.

 

 

 

"'그런 방법'에 정치도 들어가느냐"고 다시 물었다.

이후 그것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하며 정치 뜻에 대해 No라는 답변을 하지는 않으면서 선을 긋지는 않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력한 대권 후보였던 이재명을 제친 민심이 놀랍다.

마냥 들쥐마냥 몰려다니면서도 종잡을 수 없이 흩어지는 것에서 정치의 난해함을 이해하기 어려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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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도체 기업이다. 

 

 

 

 

인텔

 

 

 


1957년은 실리콘밸리의 원년으로 불리는 해이다. 왜냐하면 그 이전 까지 실리콘밸리는 농업을 주로 하는 촌이었다. 
이 때, 실리콘밸리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쇼클리라는 박사가 쇼클리 반도체 연구소를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낙후된 촌동네인 실리콘밸리에서 근무를 하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윌리엄 박사는 자신이 직접 20명의 연구원을 영입하게 되는데,

여기에 인텔의 창업자인 고든 무어와 로버트노이스, amd창업자 제리 샌더스가 포함되어 있었다.

 

 

 

 

윌리엄 쇼클리

 

 


쇼클리 반도체에서 연구를 하던 연구원들은 쇼클리박사와 생각과 연구방향이 달랐고

결국 8명의 엔지니어들이 쇼클리 연구소를 나와 독자노선을 걷게 된다.
이윽고 기업을 만들게 되는데 그게 페어차일드 반도체라는 익숙한 회사이다.

 

 

 

 

소련의 인공위성

 

 

 

1957년 당시 소련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인공위성을 우주에 쏘아올렸고, 
미국은 거기에 충격을 받아서 NASA를 설립하고 대대적으로 우주항공과학에 투자를 하게 되면서

고온에서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전자 부품이 요구되었는데, 페어차일드 반도체는 값은 비싸지만

고온에도 안정적이었던 실리콘 직접회로를 개발하여 세계최초로 반도체 양상에 성공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페어차일드 반도체

 

 


그런데 페어차일드 회사를 설립할 때 자금을 출자한 창업주가

자신들을 부당하게 대우했다고 느꼈던 고든 무어와 로버트 노이스, 제리 샌더스는 페어차일드에서 나와

다시금 독자적인 기업을 차리게 되는게 그게 바로 오늘날의 인텔과 AMD이다. 

 

 

 


처음 인텔의 사명을 제작할 때, 노이스 무어 일레트로닉스(noyce-moore electronics)로 만들려고 했지만

잡음을 뜻하는 noise와 많다를 뜻하는 more의 합성어로 잡음이 많다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연상시켰다.

종래에는 통합을 뜻하는 integrate와 전자를 의미하는 electronics 두 단어의 앞글자를 조합해서 인텔(intel)이 되었다.



 

 

인텔의 창업주 고든 무어
인텔의 창업주 로버트 노이스

 




인텔은 창립 초기에 메모리 반도체를 만들던 회사였는데,

1960년대 미국 기업들은 회계 시스템이나 급여 장부, 의료 기록 등을 관리하기 위해 '메인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메인프레임의 메모리 장치는 낙후된 상태였고,

그래서 시장은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쉽게 저장할 수 있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새로운 컴퓨터를 원했고, 이 시장이 커질것이라고 예측한 고든 무어는 유명한 말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무어의 법칙이야.

 

 


*무어의법칙*

 24개월마다 칩에 집적할 수 잇는 트랜지스터 수가 2배씩 증가 한다는 것 

 

 

 

 

인텔 1103

 

 


인텔은 1970년 인텔은 인텔 1103이라는 1kbit DRAM을 출시하면서

인텔 1103은 2년 만에 세상에서 가장 잘 팔리는 반도체가 되었다.

이로 인해 인텔은 유명한 메모리 회사가 되었고, 1971년 공식적으로 첫 흑자를 기록하였다.

 

 

 

 

인텔 4004

 

 

 

이후 인텔은 인텔 4004로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업에 진출했고 인텔 8088의 성공 덕에,

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업과 함께 1970년대에 접어들어 인텔은 엄청난 성장을 하게되는데,

1980년대 일본 반도체 회사들이 우후죽순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고

인텔의 방향은 바뀌었다.

 

 

 


인텔은 cpu사업에 집중을 하면서 8086이라는 cpu를 만들고 그후 8088이라는 cpu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 cpu가 컴퓨터완성업체 1위 기업인 ibm컴퓨에 사용되면서 인텔은 엄청나게 성장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로 인해 전 세계적인 압도적인 반도체 1위 회사로 군림을 하게되었고,

인텔은 이제 ibm이랑 협력을 하는게 아닌 독자 노선으로 cpu를 판매하기로 결정을 하게 된다.

 

 

 

 

인텔 펜티엄3

 

 


시간이 흘러 1990년에 들어 서면서 전 세계에 데스크탑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이때 한국에도 데스크탑이 보급되고 pc방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데스크탑을 구매하게 되면서

한국에도 인텔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고 컴퓨터 cpu는 인텔의 팬티엄 이라는 공식이 생기게 된다. 




1990년대나 2000년대 초반에 컴퓨터를 구매하면 본체에 이런 스티커가 붙어있는걸 많이 볼 수 있었다.
인텔은 팬티엄1 팬티엄2 팬티엄3 팬티엄4와 첫 듀얼코어 cpu인 팬티엄d까지 만들어 내는데

이 때 팬티엄4때 잠깐 인텔이 주춤하게 되면서 amd가 cpu시장에서 치고 올라오게 된다.

그후 인텔은 코어2듀오 울프데일 요크필드 켄츠필드 같은 cpu를 만들면서 amd에 반격을 하게되는 양상으로 접어든다.

 

 

 

 

인텔 코어i 시리즈

 

 


그리고 2010년대에 들어서 인텔은 새로운 cpu 시리즈를 런칭하게 되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코어i시리즈이다. 
코어 i시리즈 1세대 린필드가 발표 되면서 인텔은 완전히 amd를 밟아 버리게 되고,

2세대 초 명작 샌디브릿지가 나오면서 amd와 다시금 격차를 크게 벌리게 되다.

 

 

 


그러나 인텔은 완전히 cpu시장은 본들의 독점시장으로 끝났다고 생각했는지,

더이상의 기술 개발 투자는 하지 않고 클럭만 조금 올리고 메인보드 소켓만 바꾸는 장난질을 하면서

엄청난 돈을 벌어 들이게 된다.


 

 

AMD와 인텔의 시장 점유율 추이

 

 



이 메인보드 소켓 장난질에 슬슬 소비자들은 불만을 가지게 되었지만,

인텔 말고는 대체할 cpu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은 울며겨자 먹기로 
인텔 제품을 계속해서 구입을 하게되는데 이때 영원히 나락일줄 알았던 amd가

mit 출신 박사를 영입해서 반격을 할려고 준비를 하게 된다.

 

 

 

 

리사 수

 

 

 

인텔에 밀려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질것만 같았던 AMD는 리사 수의 영입으로 반전을 맞이한다.
데스크탑과 랩탑 vga시장은 엔비디아, cpu시장은 인텔이 꽉 잡고 있는 형국에서

amd는 틈새 공략을 하게 되는데 바로 콘솔 시장이다.
amd는 ps xbox 에 자신들에 회사 cpu와 라데온그래픽 카드는 공급하여 돈을 벌고

그 돈을 이용해서 cpu를 새로 개발하여 반전의 무기로 꺼내드는데, 바로 라이젠이다. 

 

 

 

 

 

 

AMD 라이젠

 

 


라이젠은 처음 출시했지만 역시나 cpu시장은 인텔이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판매량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amd는 3가지 전략을 펼치는데,

첫번째는 인텔보다 많은 코어와 쓰레드
두번째는 인텔보다 저렴한 가격
세번째는 2020년 라이젠4세대가 나올때까지 메인보드 소켓을 바꾸지 않겠다는 약속이다.

 

 

 


이에 인텔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많은 구매로 이어졌고,

amd는 그 돈으로 라이젠 2세대 피나클릿지 3세대 마티스 까지 출시를 하게 되는데

하지만 역시 태생정 한계때문에 amd cpu는 인텔 cpu성능을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amd cpu는 ccx 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cpu인데 2개 코어를 인피니티 패브릭으로 연결해서

io다이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ccx구조의 장점은 낮은 단가로 많은 코어와 쓰레드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는 자본이 인텔에 비해 부족한 amd에게는 딱 알맞는 방식이라 할 수 있겠다. 

 

 

 

 

라이젠 CPU

 

 


위 그림은 라이젠 CPU 구조인데, 왼쪽은 ccx 2+2 구조로 되어있고 왼쪽 ccd는 원칩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로 치면 ccx 사장->이사->직원으로 소통이 된다면,

ccd는 사장->직원으로 바로 소통이 되기때문에 amd의 cpu는 한단계 더 거치는 과정으로

지연시간이 발생되는데 그게 바로 레이턴시 라고 한다. 

 

 

 


그래서 amd도 이 레이턴시를 줄이기 위해서 드디어 4세대 베르메르 에서는 ccd구조된 cpu를 출시하고

기업 역사상 사상 처음으로 인텔cpu를 성능으로 역전하는 이변을 일으킨다.

사실 amd는 ccd구조의 cpu를 만들 자본과 기술력이 없었는데,

그걸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인텔의 ceo 크르자니크 라는 사람이었다.

 

 

 

 

인텔 CEO 크르자니크



크르자니크는 코어 i시리즈 출시이후 인텔이 cpu시장을 점령했다고 판단하여 cpu시장에 돈을 투자를 하지 않고

기업의 수익으로 여러가지 신규사업 모바일 사업에 투자를 하게 되는데 결국 전부 다 실패를 하게 된다.

 

 

 

 

 

 

 

 

인텔의 모바일 사업부 적자



거기다가 amd가 점유율을 조금씩 높여오는 동안 
4코어 8쓰레드 까지만 만들면 됐던 cpu도 코어와 쓰레드를 늘리게 되면서 생산단가가 늘어나고

모바일 사업부의 실패로 인해서 회사의 수익이 줄어들게 되었으므로 큰 타격이었다.

이때 다시 크르자니크까 회사의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한가지 결정을 하는데 그게 바로 구조조정을 감행한다.

 

 

 


이때 크르자니크가 자사의 엔지니어들을 대거 해고하는 일을 벌이는데, 이것이 큰 나비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이후로 2020년 지금도 10nm 7nm 로 미세공정 진입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때 해고당한 인텔 엔지니어들이 삼성, 애플, amd, 아마존, 구글, ms 등지로 이직을 하게 되면서

amd가 ccd구조의 기술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최근 인텔이 큰 결정을 하는데 바로 제조업의 포기이다. 
인텔은 제조와 설계를 모두 하는 반도체 기업인데 인텔이 제조업 포기 선언을 하면서 인텔의 주가는 폭락하게 되고 


전 세계 1위 였던 인텔이 
하청업체 tsmc와 인텔 눈치나 보던 삼성전자, 인텔과는 비교 조차 할 수 없던 엔비디아에게

시가총액이 역전을 당하게 되면서 제국의 몰락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글로벌 반도체 시가 총액

 

 



최근에는 sk 하이닉스에 10조3000억에 낸드플래시 사업부 까지 판매하면서 제조를 완전히 포기하였고,

앞으로 tsmc나 삼성전자에 파운드리를 맡기는 상황으로 흘러갈 것이라 예상된다.

 

 

 

 

삼성 갤럭시 S21 랜더링 이미지 유출과 향후 출시일 및 사양 등 초미의 관심사

 

 

 

 

삼성 갤럭시 S21 예상도
삼성 갤럭시 S21 예상도
이런 괴랄한 모습의 S21 울트라 예상도도 있다.

 

 

 

미국의 유명 정보유출가 스티브 해머스토퍼가 지난달 본인의 트위터 '온리크스(OnLeaks)'를 통해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울트라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삼성의 보급형 라인 갤럭시 A
삼성 갤럭시 S10e

 

 

 

여담이지만 삼성의 네이밍이 조금 일관되었으면 좋겠는데 갤럭시 S의 기본 모델을 두고

e버전과 플러스 모델에 울트라까지.... 게다가 보급형은 정말 난잡하기 그지없는 모습이다.

 

 

 

 

 

 

 

 

또다른 갤럭시 S21 예상도
온리크스의 갤럭시 S21 예상도

 

 


스티브 해머스토퍼의 온리크스는 "설계 검증 테스트(DVT) 프로토타입엔 후면 카메라가 최대 5개 포함돼 있다"며

이번 신형 갤럭시 S21은 4개의 카메라와 1개의 센서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 S20 S20플러스 S20울트라
기술의 발전은 경이롭지만 굳이 카메라 밑에 100배줌을 적어 놓아야만 했을까...

 

 

 

전작인 갤럭시 S20은 카메라 기능을 주요 홍보점으로 꼽으면서 그 스펙을 자랑했는데,

10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와 후면의 메인 1200만 광각 1200만 망원 6400만의 트리플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었다.

울트라 모델은 차치하고서라도 가장 많이 판매될 기본 모델을 기준으로 그렇다.

그런데 후면 카메라가 최대 5개라는 것은 중국 휴대폰마냥 접사렌즈 따위를 끼워서 갯수만 늘린게 아닌지 우려되는 부분.

 

 

 

 

갤럭시 S21 온리크스 예상도
갤럭시 S21 울트라 온리크스 예상도

 

 


이 렌더링은 S21 뒷면 카메라 모듈은 스마트폰 뒷면 테두리를 따라 둥글게 디자인돼 있다. 

이는 이전 버전 S20의 카메라 돌출 현상을 개선한 일체형에 가까운 디자인이다.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초소형 모바일용 카메라 센서
삼성의 신기술은 중국회사나 자사 보급형 등을 통해 실험해 보는듯 하다

 

 


온리스크에 따르면 '갤럭시 S21 울트라'에는 최근 삼성이 공개한

아이소셀 HM2 108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펜타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라고 예상하였다.


 

 

 

 

 

롤러블 스마트폰 예상도
이중 접이식 스마트폰 예상도

 

 


이어서 지난달인 10월 29일 네달란드의 디지털 전문 매체 '레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삼성의 차세대 이중 접이식 스마트폰에 대한 예상, 분석과 함께 렌더링을 공개한 바 있다.

 

 

 

 

z폴드3 예상도
z 폴드 3 예상도

 

 


레츠고디지털은 이를 가칭으로 '갤럭시Z 폴드3'라고 명명하며 삼성 디자인 특허 자료에 포함돼 있는

세 번 접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수 요소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이에 더해 '얀코 디자인(Yanko Design)'사 인하우스 디자이너 사랑 세스(Sarang Seth)가

이를 시각화한 3D 제품 렌더링을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3 랜더링 예상도

 

 


렌더링 유출 현상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매년 신제품 출시 전마다 외부 매체를 통해 공개되는 렌더링은 루머이며 억측일 뿐이다"며

출시일 및 디자인 관련 소문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피하고 일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명한 디시플레이 랜더링 예상도

 

 


또 다른 관계자는 "두 제품의 출시일과 관련해선 내부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은 사안"이라며

"스펙과 출시일은 언제든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예측과 렌더링은 루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 정보 유출가 존 프로서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12의 주요 스펙과 라인업 또한 예측한 바 있다

 

 


지난 4일엔 미국의 신제품 정보 유출가로 알려진 존 프로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년 1월 중순께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1'의 라인업이 공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프로서는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울트라가 내년 1월 14일에 발표되고 

같은 달 29일에 출시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날짜까지 예측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모바일 얼드 콩그레스

 

 


삼성전자는 해마다 그 해의 2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산업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를 통해 신제품을 발표해왔으나,

'MWC 2021'은 코로나로 인해 당해 6월로 연기된 상황이다.

 

 

 

 

 

 

 

삼성 갤럭시 S21 렛츠고디지털 예상도
블레이드 베젤이라는 이름이다

 

 

 

일각에서는 이 사진이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의 랜더링 모습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삼성이 과연 카메라 섬에 이어 노골적으로 아이폰12의 각진 디자인을 카피했을까 하는 의문도 있다.

가격대비 성능에서는 중국휴대폰에, 브랜드 가치와 완성도에서는 애플에 끼인 삼성에 혁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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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2020년 12월 온라인 팬미팅 개최.... 그 일정은?

 

 

 

 

배우 장근석
미남이시네요 당시 장근석

 

 

 

우리가 잘 아는 TV스타이자 배우 장근석이 온라인으로 팬을 만난다.
 

 

 

 

짧은 머리의 장근석
시상식에 참석한 장근석

 

 

 

장근석은 12월 19일 온라인 팬미팅 '2020 장근석 크리스마스 온라인 팬미팅~올웨이즈 위드 유'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장근석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애정과 성원에 힘입어 결정됐다. 
 

 

 

 

 

 

안경을 쓴 모습의 장근석
2020년 장근석 팬미팅

 

 

팬미팅은 일본어로 진행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돼 전 세계 팬들도 함께 지켜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팬미팅'이라는 이름처럼 장근석과 팬들이 함께하는 한 발 빠른 크리스마스 파티가 될 전망이다.

아마도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컨셉 등으로 진행될 것으로 추측된다.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지난 온라인 팬미팅의 모습

 

 


또한 장근석은 일본 공식 팬클럽 10주년을 맞이해 팬클럽 회원들만을 위한 '애프터 파티'도 연다.

장근석의 소속사는 "언제나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클럽 회원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인터넷 팬미팅
왕성한 일본 활동중인 장근석

 

 

 

장근석은 자신의 팬들을 장어라고 부른다고 한다. 장어처럼 에너지를 준다는 의미에서라나.

동일한 의미로 일본팬들은 우나기/우나오, 중국팬들은 만위먼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장근석 팬클럽 크리제이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

 

 

 

팬클럽 이름은 프레쉬마켓 크리제이(Cri-J).

그의 대표적인 콘서트 타이틀도 Critical 의 준말인 "크리쇼(The Cri Show)"이다.

기획에서 진행까지 그가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져왔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장근석과 윤은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후인 2010년 무렵,

그의 예쁘장하고 잘생긴 외모 때문에 '프린스'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2011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된 팬들을 위해 대규모 아시아 투어를 개최 하면서

"팬들에게 아시아 프린스라고 장난처럼 이야기 했는데 정말 아시아 팬들이 사랑해주고 있어 놀랐다"고 말한 바 있는데

그 후 이 말을 적극적으로 콘텐츠화 시킨 것이 그의 대표적인 콘서트 브랜드, THE CRI SHOW 이다.

 

 

 

 

장근석 소집해제
장근석 소집해제 모습

 

 

 

지난 5월 장근석의 사회 복무 요원 소집해제 당일, 일본 팬들은 해시태그 'WelcomebackJKS'와

'어서오세요근짱'으로 장근석의 복귀를 환영했었다.

이에 장근석은 6월 '2020 장근석 팬미팅 온라인 스테이지_몽(드림스)'을 생중계하는 것으로 화답했던 바 있다.

 

 

 

 

 

 

 

장근석의 팬미팅 모습
2018 팬미팅 당시 모습

 

 

 

소속사는 "소집해제 후 해외에서 각종 프로그램 섭외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

"최근 일본 NHK '밀회 레스토랑'에 원격 출연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일본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것 만큼 앞으로도 대성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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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 도중 부정선거 의혹 논란

트럼프 대통령은 개표 중지 요청, 대법원에 요청할 것

 

 

 

 

사망자가 투표를 하는 등 부정선거 개입 의혹 논란
미시간 주 개표 도중 부정선거 의혹이 일었다

 

 

 

승부의 세계에서는 잘 이기는 것만큼이나 어떻게 지느냐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0년 넘게 대통령제를 유지한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는 그간 '패배선언'이라는 문화가 있었다.
즉 패자가 먼저 승복하고, 승자는 이를 포용하면서 '하나의 미국'을 강조하는 겁니다.

 

 

 

케네디와 닉슨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자간의 TV토론의 시초가 된 케네디와 닉슨의 토론 장면

 

 

 

일례로 1960년 미국 대선 당시 존 F. 케네디와 닉슨이 맞붙어서 닉슨이 아주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였을 때다. 
일부 주에서 부정선거 논란이 있었지만 닉슨은 "헌법과 민주주의가 우선"이라며 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선거 당일 밤, 또는 다음날 패배선언을 하는 일종의 전통이 발생한 것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4년 전인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사전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도 앞섰지만,

실제 투표함이 열리면서 패배한 힐러리는 선거 다음 날 새벽 3시쯤 장렬하게 패배를 선언하였다. 

 

 

 

 

선거 유세 당시의 힐러리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정책 비교

 

 


'낙후한 공업지대'라는 의미의 러스트벨트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힐러리는 여기서도 자신의 패색이 짙은 것을 확인하고 패배를 인정한 것이다. 

 

 

 

 

힐러리 클린턴
힐러리의 패배 승복

 


 힐러리 클린턴 / 前 민주당 대선후보(지난 2016년) :

도널드 트럼프는 우리의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그가 이끌 기회를 줘야만 합니다.

 

 

 

 

 

 

 

앨 고어
앨 고어와 조지 부시 당시의 상황

 

 


그러나 이러한 아름다운 전통이 예외없이 이어저 내려온것만은 아니다. 
지난 2000년, 유권자 득표율은 더 높았던 민주당 앨 고어 후보가 선거인단 4명 차이로 낙선하였다. 

 

 

 

 

앨 고어와 조지 부시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선거인단

 

 


플로리다에서 500여 표 차이로 선거인단 29명을 넘겨줬고, 

투표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패배선언을 한 차례 번복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연방대법원에서 재검표를 허락하지 않았고 고어 후보는 다시 패배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앨 고어
앨 고어와 힐러리 클린턴

 

 


앨 고어 / 前 민주당 대선후보(지난 2000년) :

의심의 여지가 없도록 합시다. 나는 대법원 결정에 강하게 반대하지만, 이 최종 결과를 받아들입니다.

오늘 밤 우리의 국민 통합과 민주주의의 힘을 위해 나의 양보를 제안합니다.

 

 

 

트럼프와 바이든
개표 도중 승리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이런 문화가 이어지지 않을 것 같다. 
제46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최악의 분열상을 남기고 마감될 모양새이기 떄문이다.

사실상 선거의 승패를 떠나 유례없는 미국 사회의 갈등을 노출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의 위기로까지 보이고 있다.

 

 

 

 

 

 

 

미국 대선 절차
역대 최다 참여율의 사전투표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부터가 '우편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 결과 불복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정치 불신을 부채질했고, 양측의 지지자들이 격렬히 대립하면서 곳곳에서 폭력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트럼프와 바이든
주마다 다른 개표 일정

 

 


게다가 바이든 측이 인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의 승리를 주장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 측의 재검표 요구까지 나오면서 이번 미국 대선에선 패배선언을 보기 어려울 것이다.

 

 

 

 

미국 대선 개표 작업중
우편 투표는 큰 변수이다.

 

 

 

사실상 부정선거 의혹과 이러한 부정선거의 개입에 중국이 관여하고 있다는 주장은 마냥 터무니없는 것만은 아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런 준비 없이 떼를 쓰거나 허장성세를 부리는 것도 아닐 것이다.

조 바이든 후보만큼 트럼프 대통령도 만만하지 않은 인물임은 누구나 알 것이다.

 

 

 

 

 

 

 

트럼프에 기표한 투표용지가 버려진 채 발견되어 논란이다.
미시간주 부정선거 개입 의혹

 

 

 

부정 선거 의혹은 현재 미국 언론에서도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주장뿐만이 아니다.

미시간 주의 개표 중 바이든 후보의 표가 14만표가 나오는 동안, 트럼프의 표는 단 1장도 나오지 않은 것이다.

즉 바이든이 1,992,356에서 2,130,696으로 14만여표가 추가 되는 동안

트럼프의 표는 마치 얼어붙은 것 처럼 2,200,902에서 한표도 더 나오지 않았다.

 

 

 

 

트럼프 트위터
부정 선거를 참지 마라고 한다

 

 

 

트럼프는 이를 두고 트위터를 통해 마치 마법과도 같이 우편투표를 개봉하자 결과가 달라졌다면서,

바이든 측이 선거 결과를 훔쳤다고까지 비난하며 대법원의 조치를 요청했다.

 

 

 

 

트럼프 기표용지 폐기 의혹 논란
전날 밤까지 압승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편투표의 개표로 바뀌었다

 

 

 

물론 석연찮은 점이 많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트럼프 측에서도 확실한 뒤집기 카드가 없이 저렇게 리스크가 큰 행동을 했을리도 없다.

 

 

 

 

국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민경욱

 

 

 

중요한 것은 중공과 친밀한 정치인은 꼭 사전투표 등에서 몰표를 받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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