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지율,

유력 대권후보 이낙연과 이재명을 제치고 1위로 등극

 

 

 

 

윤석열 검찰총장
불붙는 윤석열 대망론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제치고 선두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월까지만 해도 이낙연의 압도적인 승리로 보였다
10월에 이르러 이재명과 이낙연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모양새
마침내 대권 지지율 1위로 등극한 윤석열

 

 


2020년 11월 11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22명으로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통령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3.8%)

윤석열이 24.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이낙연 22.2%, 이재명 18.4%, 홍준표 5.6%, 안철수 4.2%, 심상정 3.4%를 기록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
차기 대권구도 3강에 들어섰다.
대권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자기 이름은 빼달라고 하던 윤석열 검찰총장

 

 


윤 총장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충청에서 33.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충청 다음으로는 부산·울산·경남 30.4%, 대구·경북 27.3%를 기록했다.

이는 향후 충청도의 민심을 한데 집결시킬 구심점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문재인 대통령의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당시 여론조사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수행 평가 여론
윤석열 검찰총장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31.8%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20대에서 25.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면접 23%, 무선 ARS 77%, 무작위 RDD추출로 진행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길리서치

 

한길리서치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

hgr1993.com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s://www.nesdc.go.kr/

 

www.nesdc.go.kr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
박상기와 윤석열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권주자로 입지를 굳히자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총장이) 다음을 생각한다면 그때부터 중립성과 공정성은 흔들리기 쉽다"며

"검찰총장이 마지막 자리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은 대한민국의 제43대 검찰총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이다.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 논란
조국과 윤석열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등 여러 사건들의 수사를 맡아왔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내다가 2019년 7월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윤석열에 대한 민주당의 맹비난
추미애와 윤석열
북한에서도 윤석열에 대한 비난을 민주당과 같이 하고 있다.

 

 


조국 사태에서 조국 측에 대한 강경한 수사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때부터 민주당에서 윤석열에 대한 비난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는 추미애와의 충돌로 민주당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민주당과 북한이 욕하는것은 잘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추미애와 윤석열
윤석열 대망론 이전까지 안희정 이후의 충청 대권주자는 없었다.
안희정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권 지지율과 관련해서 일각에선 충청 대망론을 언급하기도 한다.

다만 윤석열 본인이 서울 출신이기에 충청 대망론에 부합할 수 있느냐는 지적도 있다.

그럼에도 타 정치인에 의해 이러한 발언이 나오거나

당사자인 충청 지역에서도 윤석열에 대해 크게 호평하는 여론조사들이 나오고 있어서 어느정도 관련성은 있다.

 

 

 

 

김무성은 윤석열 대권지지율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했다.
기자들과 윤석열
김종인




윤석열 본인도 대권 주자에서 빼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었으나 이후

"지금 언론에 대통령 후보로 여론조사까지 되고 있다"며 "임기를 마치고 정치를 하려는 마음이 있느냐"는 질문에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차량으로 이동중인 윤석열
보수권에서의 반응도 궁금하다.

 

 

 

"지금 제 직무를 다 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고, 향후 거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다만 소임을 다 마치고 나면,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 사회의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와 국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봉사할지, 그런 방법은 천천히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하며 답했고

 

 

 

 

윤석열과 조국
윤석열 테마주도 관심에 올랐다.

 

 

 

"'그런 방법'에 정치도 들어가느냐"고 다시 물었다.

이후 그것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하며 정치 뜻에 대해 No라는 답변을 하지는 않으면서 선을 긋지는 않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력한 대권 후보였던 이재명을 제친 민심이 놀랍다.

마냥 들쥐마냥 몰려다니면서도 종잡을 수 없이 흩어지는 것에서 정치의 난해함을 이해하기 어려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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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도체 기업이다. 

 

 

 

 

인텔

 

 

 


1957년은 실리콘밸리의 원년으로 불리는 해이다. 왜냐하면 그 이전 까지 실리콘밸리는 농업을 주로 하는 촌이었다. 
이 때, 실리콘밸리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윌리엄 쇼클리라는 박사가 쇼클리 반도체 연구소를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낙후된 촌동네인 실리콘밸리에서 근무를 하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윌리엄 박사는 자신이 직접 20명의 연구원을 영입하게 되는데,

여기에 인텔의 창업자인 고든 무어와 로버트노이스, amd창업자 제리 샌더스가 포함되어 있었다.

 

 

 

 

윌리엄 쇼클리

 

 


쇼클리 반도체에서 연구를 하던 연구원들은 쇼클리박사와 생각과 연구방향이 달랐고

결국 8명의 엔지니어들이 쇼클리 연구소를 나와 독자노선을 걷게 된다.
이윽고 기업을 만들게 되는데 그게 페어차일드 반도체라는 익숙한 회사이다.

 

 

 

 

소련의 인공위성

 

 

 

1957년 당시 소련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인공위성을 우주에 쏘아올렸고, 
미국은 거기에 충격을 받아서 NASA를 설립하고 대대적으로 우주항공과학에 투자를 하게 되면서

고온에서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전자 부품이 요구되었는데, 페어차일드 반도체는 값은 비싸지만

고온에도 안정적이었던 실리콘 직접회로를 개발하여 세계최초로 반도체 양상에 성공하면서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페어차일드 반도체

 

 


그런데 페어차일드 회사를 설립할 때 자금을 출자한 창업주가

자신들을 부당하게 대우했다고 느꼈던 고든 무어와 로버트 노이스, 제리 샌더스는 페어차일드에서 나와

다시금 독자적인 기업을 차리게 되는게 그게 바로 오늘날의 인텔과 AMD이다. 

 

 

 


처음 인텔의 사명을 제작할 때, 노이스 무어 일레트로닉스(noyce-moore electronics)로 만들려고 했지만

잡음을 뜻하는 noise와 많다를 뜻하는 more의 합성어로 잡음이 많다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연상시켰다.

종래에는 통합을 뜻하는 integrate와 전자를 의미하는 electronics 두 단어의 앞글자를 조합해서 인텔(intel)이 되었다.



 

 

인텔의 창업주 고든 무어
인텔의 창업주 로버트 노이스

 




인텔은 창립 초기에 메모리 반도체를 만들던 회사였는데,

1960년대 미국 기업들은 회계 시스템이나 급여 장부, 의료 기록 등을 관리하기 위해 '메인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메인프레임의 메모리 장치는 낙후된 상태였고,

그래서 시장은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쉽게 저장할 수 있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새로운 컴퓨터를 원했고, 이 시장이 커질것이라고 예측한 고든 무어는 유명한 말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무어의 법칙이야.

 

 


*무어의법칙*

 24개월마다 칩에 집적할 수 잇는 트랜지스터 수가 2배씩 증가 한다는 것 

 

 

 

 

인텔 1103

 

 


인텔은 1970년 인텔은 인텔 1103이라는 1kbit DRAM을 출시하면서

인텔 1103은 2년 만에 세상에서 가장 잘 팔리는 반도체가 되었다.

이로 인해 인텔은 유명한 메모리 회사가 되었고, 1971년 공식적으로 첫 흑자를 기록하였다.

 

 

 

 

인텔 4004

 

 

 

이후 인텔은 인텔 4004로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업에 진출했고 인텔 8088의 성공 덕에,

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업과 함께 1970년대에 접어들어 인텔은 엄청난 성장을 하게되는데,

1980년대 일본 반도체 회사들이 우후죽순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고

인텔의 방향은 바뀌었다.

 

 

 


인텔은 cpu사업에 집중을 하면서 8086이라는 cpu를 만들고 그후 8088이라는 cpu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 cpu가 컴퓨터완성업체 1위 기업인 ibm컴퓨에 사용되면서 인텔은 엄청나게 성장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로 인해 전 세계적인 압도적인 반도체 1위 회사로 군림을 하게되었고,

인텔은 이제 ibm이랑 협력을 하는게 아닌 독자 노선으로 cpu를 판매하기로 결정을 하게 된다.

 

 

 

 

인텔 펜티엄3

 

 


시간이 흘러 1990년에 들어 서면서 전 세계에 데스크탑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이때 한국에도 데스크탑이 보급되고 pc방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데스크탑을 구매하게 되면서

한국에도 인텔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고 컴퓨터 cpu는 인텔의 팬티엄 이라는 공식이 생기게 된다. 




1990년대나 2000년대 초반에 컴퓨터를 구매하면 본체에 이런 스티커가 붙어있는걸 많이 볼 수 있었다.
인텔은 팬티엄1 팬티엄2 팬티엄3 팬티엄4와 첫 듀얼코어 cpu인 팬티엄d까지 만들어 내는데

이 때 팬티엄4때 잠깐 인텔이 주춤하게 되면서 amd가 cpu시장에서 치고 올라오게 된다.

그후 인텔은 코어2듀오 울프데일 요크필드 켄츠필드 같은 cpu를 만들면서 amd에 반격을 하게되는 양상으로 접어든다.

 

 

 

 

인텔 코어i 시리즈

 

 


그리고 2010년대에 들어서 인텔은 새로운 cpu 시리즈를 런칭하게 되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코어i시리즈이다. 
코어 i시리즈 1세대 린필드가 발표 되면서 인텔은 완전히 amd를 밟아 버리게 되고,

2세대 초 명작 샌디브릿지가 나오면서 amd와 다시금 격차를 크게 벌리게 되다.

 

 

 


그러나 인텔은 완전히 cpu시장은 본들의 독점시장으로 끝났다고 생각했는지,

더이상의 기술 개발 투자는 하지 않고 클럭만 조금 올리고 메인보드 소켓만 바꾸는 장난질을 하면서

엄청난 돈을 벌어 들이게 된다.


 

 

AMD와 인텔의 시장 점유율 추이

 

 



이 메인보드 소켓 장난질에 슬슬 소비자들은 불만을 가지게 되었지만,

인텔 말고는 대체할 cpu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은 울며겨자 먹기로 
인텔 제품을 계속해서 구입을 하게되는데 이때 영원히 나락일줄 알았던 amd가

mit 출신 박사를 영입해서 반격을 할려고 준비를 하게 된다.

 

 

 

 

리사 수

 

 

 

인텔에 밀려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질것만 같았던 AMD는 리사 수의 영입으로 반전을 맞이한다.
데스크탑과 랩탑 vga시장은 엔비디아, cpu시장은 인텔이 꽉 잡고 있는 형국에서

amd는 틈새 공략을 하게 되는데 바로 콘솔 시장이다.
amd는 ps xbox 에 자신들에 회사 cpu와 라데온그래픽 카드는 공급하여 돈을 벌고

그 돈을 이용해서 cpu를 새로 개발하여 반전의 무기로 꺼내드는데, 바로 라이젠이다. 

 

 

 

 

 

 

AMD 라이젠

 

 


라이젠은 처음 출시했지만 역시나 cpu시장은 인텔이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판매량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amd는 3가지 전략을 펼치는데,

첫번째는 인텔보다 많은 코어와 쓰레드
두번째는 인텔보다 저렴한 가격
세번째는 2020년 라이젠4세대가 나올때까지 메인보드 소켓을 바꾸지 않겠다는 약속이다.

 

 

 


이에 인텔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많은 구매로 이어졌고,

amd는 그 돈으로 라이젠 2세대 피나클릿지 3세대 마티스 까지 출시를 하게 되는데

하지만 역시 태생정 한계때문에 amd cpu는 인텔 cpu성능을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amd cpu는 ccx 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cpu인데 2개 코어를 인피니티 패브릭으로 연결해서

io다이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ccx구조의 장점은 낮은 단가로 많은 코어와 쓰레드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는 자본이 인텔에 비해 부족한 amd에게는 딱 알맞는 방식이라 할 수 있겠다. 

 

 

 

 

라이젠 CPU

 

 


위 그림은 라이젠 CPU 구조인데, 왼쪽은 ccx 2+2 구조로 되어있고 왼쪽 ccd는 원칩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로 치면 ccx 사장->이사->직원으로 소통이 된다면,

ccd는 사장->직원으로 바로 소통이 되기때문에 amd의 cpu는 한단계 더 거치는 과정으로

지연시간이 발생되는데 그게 바로 레이턴시 라고 한다. 

 

 

 


그래서 amd도 이 레이턴시를 줄이기 위해서 드디어 4세대 베르메르 에서는 ccd구조된 cpu를 출시하고

기업 역사상 사상 처음으로 인텔cpu를 성능으로 역전하는 이변을 일으킨다.

사실 amd는 ccd구조의 cpu를 만들 자본과 기술력이 없었는데,

그걸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인텔의 ceo 크르자니크 라는 사람이었다.

 

 

 

 

인텔 CEO 크르자니크



크르자니크는 코어 i시리즈 출시이후 인텔이 cpu시장을 점령했다고 판단하여 cpu시장에 돈을 투자를 하지 않고

기업의 수익으로 여러가지 신규사업 모바일 사업에 투자를 하게 되는데 결국 전부 다 실패를 하게 된다.

 

 

 

 

 

 

 

 

인텔의 모바일 사업부 적자



거기다가 amd가 점유율을 조금씩 높여오는 동안 
4코어 8쓰레드 까지만 만들면 됐던 cpu도 코어와 쓰레드를 늘리게 되면서 생산단가가 늘어나고

모바일 사업부의 실패로 인해서 회사의 수익이 줄어들게 되었으므로 큰 타격이었다.

이때 다시 크르자니크까 회사의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한가지 결정을 하는데 그게 바로 구조조정을 감행한다.

 

 

 


이때 크르자니크가 자사의 엔지니어들을 대거 해고하는 일을 벌이는데, 이것이 큰 나비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이후로 2020년 지금도 10nm 7nm 로 미세공정 진입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때 해고당한 인텔 엔지니어들이 삼성, 애플, amd, 아마존, 구글, ms 등지로 이직을 하게 되면서

amd가 ccd구조의 기술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최근 인텔이 큰 결정을 하는데 바로 제조업의 포기이다. 
인텔은 제조와 설계를 모두 하는 반도체 기업인데 인텔이 제조업 포기 선언을 하면서 인텔의 주가는 폭락하게 되고 


전 세계 1위 였던 인텔이 
하청업체 tsmc와 인텔 눈치나 보던 삼성전자, 인텔과는 비교 조차 할 수 없던 엔비디아에게

시가총액이 역전을 당하게 되면서 제국의 몰락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글로벌 반도체 시가 총액

 

 



최근에는 sk 하이닉스에 10조3000억에 낸드플래시 사업부 까지 판매하면서 제조를 완전히 포기하였고,

앞으로 tsmc나 삼성전자에 파운드리를 맡기는 상황으로 흘러갈 것이라 예상된다.

 

 

 

 

삼성 갤럭시 S21 랜더링 이미지 유출과 향후 출시일 및 사양 등 초미의 관심사

 

 

 

 

삼성 갤럭시 S21 예상도
삼성 갤럭시 S21 예상도
이런 괴랄한 모습의 S21 울트라 예상도도 있다.

 

 

 

미국의 유명 정보유출가 스티브 해머스토퍼가 지난달 본인의 트위터 '온리크스(OnLeaks)'를 통해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울트라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삼성의 보급형 라인 갤럭시 A
삼성 갤럭시 S10e

 

 

 

여담이지만 삼성의 네이밍이 조금 일관되었으면 좋겠는데 갤럭시 S의 기본 모델을 두고

e버전과 플러스 모델에 울트라까지.... 게다가 보급형은 정말 난잡하기 그지없는 모습이다.

 

 

 

 

 

 

 

 

또다른 갤럭시 S21 예상도
온리크스의 갤럭시 S21 예상도

 

 


스티브 해머스토퍼의 온리크스는 "설계 검증 테스트(DVT) 프로토타입엔 후면 카메라가 최대 5개 포함돼 있다"며

이번 신형 갤럭시 S21은 4개의 카메라와 1개의 센서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 S20 S20플러스 S20울트라
기술의 발전은 경이롭지만 굳이 카메라 밑에 100배줌을 적어 놓아야만 했을까...

 

 

 

전작인 갤럭시 S20은 카메라 기능을 주요 홍보점으로 꼽으면서 그 스펙을 자랑했는데,

10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와 후면의 메인 1200만 광각 1200만 망원 6400만의 트리플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었다.

울트라 모델은 차치하고서라도 가장 많이 판매될 기본 모델을 기준으로 그렇다.

그런데 후면 카메라가 최대 5개라는 것은 중국 휴대폰마냥 접사렌즈 따위를 끼워서 갯수만 늘린게 아닌지 우려되는 부분.

 

 

 

 

갤럭시 S21 온리크스 예상도
갤럭시 S21 울트라 온리크스 예상도

 

 


이 렌더링은 S21 뒷면 카메라 모듈은 스마트폰 뒷면 테두리를 따라 둥글게 디자인돼 있다. 

이는 이전 버전 S20의 카메라 돌출 현상을 개선한 일체형에 가까운 디자인이다.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초소형 모바일용 카메라 센서
삼성의 신기술은 중국회사나 자사 보급형 등을 통해 실험해 보는듯 하다

 

 


온리스크에 따르면 '갤럭시 S21 울트라'에는 최근 삼성이 공개한

아이소셀 HM2 108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펜타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라고 예상하였다.


 

 

 

 

 

롤러블 스마트폰 예상도
이중 접이식 스마트폰 예상도

 

 


이어서 지난달인 10월 29일 네달란드의 디지털 전문 매체 '레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삼성의 차세대 이중 접이식 스마트폰에 대한 예상, 분석과 함께 렌더링을 공개한 바 있다.

 

 

 

 

z폴드3 예상도
z 폴드 3 예상도

 

 


레츠고디지털은 이를 가칭으로 '갤럭시Z 폴드3'라고 명명하며 삼성 디자인 특허 자료에 포함돼 있는

세 번 접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수 요소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이에 더해 '얀코 디자인(Yanko Design)'사 인하우스 디자이너 사랑 세스(Sarang Seth)가

이를 시각화한 3D 제품 렌더링을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3 랜더링 예상도

 

 


렌더링 유출 현상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매년 신제품 출시 전마다 외부 매체를 통해 공개되는 렌더링은 루머이며 억측일 뿐이다"며

출시일 및 디자인 관련 소문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피하고 일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명한 디시플레이 랜더링 예상도

 

 


또 다른 관계자는 "두 제품의 출시일과 관련해선 내부적으로도 정해지지 않은 사안"이라며

"스펙과 출시일은 언제든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예측과 렌더링은 루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신제품 정보 유출가 존 프로서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12의 주요 스펙과 라인업 또한 예측한 바 있다

 

 


지난 4일엔 미국의 신제품 정보 유출가로 알려진 존 프로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년 1월 중순께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1'의 라인업이 공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프로서는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울트라가 내년 1월 14일에 발표되고 

같은 달 29일에 출시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날짜까지 예측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모바일 얼드 콩그레스

 

 


삼성전자는 해마다 그 해의 2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산업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를 통해 신제품을 발표해왔으나,

'MWC 2021'은 코로나로 인해 당해 6월로 연기된 상황이다.

 

 

 

 

 

 

 

삼성 갤럭시 S21 렛츠고디지털 예상도
블레이드 베젤이라는 이름이다

 

 

 

일각에서는 이 사진이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의 랜더링 모습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삼성이 과연 카메라 섬에 이어 노골적으로 아이폰12의 각진 디자인을 카피했을까 하는 의문도 있다.

가격대비 성능에서는 중국휴대폰에, 브랜드 가치와 완성도에서는 애플에 끼인 삼성에 혁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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