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한국경제
폐지줍는 노인을 도운적 있다며 궤변을 늘어놓는 방화살인범 안인득 중앙일보
안인득의 20대 시절 사진 공개 중앙일보

 

 

 

검찰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 불을 질러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경남 진주시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경남 창원지법 경남도민일보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점 안인득 인사이트
반성의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는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노컷뉴스

 

 

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부장판사) 심리로 27일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검찰은 안인득에게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안인득을 수사했던 창원지검 진주지청 정거정 검사는 안인득이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다수를 잔혹하게 살해하거나 살해하려 한 점, 피해회복이 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사형을 구형했다.

 

 

 

궤변을 늘어놓는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JTBC
언론에 공개된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SBS뉴스
강서구 PC방 흉기살인사건 김성수와 진주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의 얼굴 YTN

 

 

검사는 "안인득은 범행대상을 미리 정하고 범행도구를 사전에 사들이는 등 철저한 계산하에

방화살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살인 피해자들 모두가 급소에 찔러 사망했고 피해자들은 지옥 속을 살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안인득 이데일리
자신의 의견을 피력중인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JTBC
대한민국 사형수 명단 시사저널

 

 

또한 그는 "우리 사회에서 안인득이 저지른 범죄보다 더 다수 피해자가 발생한 범행은 쉽게 떠올릴 수 없다"며

"우리나라가 사형집행을 하지 않은 1997년 이후에도 반인륜적이면서 잔혹하고 다수 피해자가 발생한 범죄에는 사형을 선고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안인득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 정의가 살아있다고 선언해 달라"고 재판부와 배심원들에게 거듭 요청했다.

 

 

 

안인득의 과거 젊은  시절 모습 중앙일보

 

 

안인득은 1977년 7월 생으로 경남 진주 출신이다.

현재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흉악범으로 지금의 범죄로만 알려져 있지만

앞서 2009년의 흉기난동과 행인에 대한 겁박혐의로 전과 3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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