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의 효능, 영양, 건강에 좋은 성분




보라색 빛의 가지
따기 전의 가지
가지를 이용한 요리의 예 만개의레시피




가지는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가지목 가지과 가지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채소이다
.
전 세계적으로 식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인도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지의 모습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kr.123rf.com%2Fphoto_33183712_%25EC%2598%25A4%25EB%25A6%25AC-%25EC%2582%25AC%25EC%25A3%25BC-%25EC%259D%25B8%25EB%258F%2584-2009-%25EB%2585%2584-11-%25EC%259B%2594-13-%25EC%259D%25BC-%25EC%259D%25B8%25EB%258F%2584-%25EC%2582%25AC%25EB%259E%258C-%25EC%2598%25A4%25EB%25A6%25AC%25EC%2582%25AC-%25EC%259D%25B8%25EB%258F%2584%25EC%2597%2590-%25EA%25B0%2580%25EC%25A7%2580%25EC%2599%2580-%25EB%258B%25A4%25EB%25A5%25B8-%25EC%2595%25BC%25EC%25B1%2584%25EB%25A5%25BC-%25ED%258C%2590%25EB%25A7%25A4.html&psig=AOvVaw0vg7Bp-b_dowjSotgxC6ps&ust=1603380537457000&source=images&cd=vfe&ved=0CA0QjhxqFwoTCNj2hpOAxuwCFQAAAAAdAAAAABAD
삼국시대 신라 황금기의 모습
가지의 꽃 모습 의약뉴스




그 원산지는 인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부터 재배되었다.
초여름인 5~6월에 꽃이 피고 여름이 한창일 때인 7~8월에 열매가 익는다.
한자로는 茄子(가자)인데 이것의 발음이 변해 '가지'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가지의 외피와 속살 브런치
가시가 남아있는 모습의 가지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3A%2F%2Fm.blog.naver.com%2Fohmok9531%2F220050752136&psig=AOvVaw2QpO6IhRGuVEKm7vK2Sb1L&ust=1603380756734000&source=images&cd=vfe&ved=0CA0QjhxqFwoTCJjk7PeAxuwCFQAAAAAdAAAAABAD





대개 가지라 하면 열매를 지칭하며, 검은 자줏빛의 외피와 흰 과육으로 이루어졌다.
신선한 가지는 열매 꼭지 부분에 가시가 있어 주의해야 하며, 검은 빛깔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이 많이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의 구조
활성산소 생성과정 암웨이 본




이러한 안토시아닌의 주요 효능에는 항산화,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심장병·동맥경화예방,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모든 세포는 대사활동을 하는데,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산소가 필요하다.
세포는 산소를이용하여 활동을 하고 또, 활성산소
를 내뿜어 점점 산화되기 시작한다.
우리가 늙는 것도, 점점 쇠약해지는 것도 세포의 산화작용으로 인한 것이다.
그래서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여러 질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안토시아닌의 효능 삼성서울병원
보라빛 가지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삼성서울병원




가지에는 이러한 안토시아닌이 750mg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정도의 수치는 보라색의
자색고구마의 절반정도, 일반 고구마의 5배정도 되는 양이며, 또다른 보라색 채소인 적상추나 비트에 비해
대략 10배정도의 양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가지를 먹는것이 간편하고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방법.




식이섬유의 득과 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인 것이다 조선일보




또한 가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와 대사작용에 좋다. 식이섬유의 효능은 따로 설명이 없어도 잘 알 것이다.




싹이 난 감자 1boon kakao
솔라닌이 들은 익지 않은 토마토




익히지 않은 가지를 먹으면 약간 알싸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는 솔라닌 때문이다.
싹이난 감자를 먹었을 때 그 느낌이 솔라닌 때문인데,
가지나 고추, 담배, 토마토 등 가지과 식물 대부분에는
감자 독으로 유명한 솔라닌
이 있다.
덜 익은 가지의 솔라닌은 싹 난 감자처럼 많지는 않지만, 날로 먹으면 아린 맛이 날 뿐더러 복통, 호흡 곤란이 올 수 있다.
푸른 토마토에도 있는 솔라닌은 280도가 넘어야 분해되므로 끓여도 안 없어지지만
익은
 가지와 토마토는 독이 없어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여담으로 가지 열매는 오랜 세월 인간에 의해 품종개량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본래의 형태와 달라지게 되었다.
원래는 방울토마토와 비슷하게 작고 동글동글한 열매였으나, 지속적인 품종 개량 끝에
굵고 길쭉한 오늘날의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개량 이전의 모습을 보면 감자 열매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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